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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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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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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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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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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마음소리에 들어와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메뉴까지 들어가 요것 죠것 살피다보니
시간을 잊게 되었거든요.
며칠 전 교수님을 뵈었는데
교수님의 자상하고 친절하셨던 모습이
이 홈에서도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다시 제 앞에 계신 것 같아
교수님의 숨결을 한 번 더 생생하게 느낍니다.
참 기쁘네요.
자주 들어와보면 제가 선택할 프로그램을
알게 되리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새해에도 저를 포함한 마음 소리 많이 가꾸어주시고
지금처럼 아름답고 멋진 나날이 되시길 빌며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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